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사건 및 사고 (문단 편집) == 평점 버그 사건 == 2016년 09월 11일 새벽 4시, "IzA"라는 한 [[오버워치 갤러리]]의 유저가 시즌 2 세계 최초 최저 평점 점수 1점을 인증하는 게시글을 기준으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49395&page=1&exception_mode=recommend|시작한다]]. 평점 자체 범위가 넓어진 후로는 400점 이하부터 내려가는 일이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여기까지면 그냥 1점 만드려는 유저에 불과했으나 해당 유저는 그 다음 경쟁전을 치루고 나서 판도가 뒤집어진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49402&page=1&exception_mode=recommend|문제의 원본]][[https://archive.is/sEkui|@]] 바로 1점에서 한번 더 패하고 [[버퍼 오버플로|평점이 그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5000점의 평점이 된다]]는 버그를 발견해버렸다는 것이다. 이 버그가 발견되면서 옵갤은 그야말로 뒤집어졌다. 이 문제로 [[갈릴레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드립]]부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49464&page=1&exception_mode=recommend|패작드립]]까지 이어진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50278&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 사건의 요약(?)]][* [[거너(던전 앤 파이터)/남자]] 참조] 어찌됐건 세계 최초 5000점을 달성한 해당 심해 최상층(?) 유저는 이 일을 [[오버로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49415&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인증 후]] 오버워치 갤러리에 당시 상황을 박제했다. 그 시각 [[배드워치]]의 해당 유저의 평판은 말 그대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49555|공황상태]]. 다음날 오후 3시쯤에 그 유저가 경쟁전을 돌린 결과를 올렸는데 매칭은 브론즈와 잡힌다고 한다. 그 유저가 승패 결과를 올린 내용에 따르면, 5000점에서 1승을 해도 점수가 더 이상 바뀌지는 않는다. 또 5000점에서 1패를 하면 무려 150점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승리를 하면 2점씩만 올라간다고 한다. 이로써 현재 이 유저의 점수는 4852점. 해프닝의 원인은 1점 밑으로 내려갈 때 0 미만의 [[오버플로|음수값으로 처리되면서 생긴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 사건은 해외에도 전해지면서 반응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49944&page=1&exception_mode=recommend|뜨겁다]]. [[https://www.reddit.com/r/Overwatch/comments/524z84/korean_highest_ranker_grandmaster_with_5000_sr/|본 레딧]]. 배넷의 의견에도 나오면서 조치가 이뤄질 [[http://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49116671|전망]] 그리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52007&page=1&exception_mode=recommend|두번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952688&page=1&exception_mode=recommend|세번째]]도 나온 상황. 결국 9월 14일 긴급패치로 3일여만에 [[http://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49157415#post-1|수정]]되었다. 사건 자체는 어찌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해프닝에 가깝고 수정도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졌지만, 이 사건 전후로 해서 서버가 터지는 일이 많아 블리자드의 운영에 대한 비판이 높아진 상태이다. 하지만 버그같은것은 게임인 이상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이고[* 이 건은 워낙 초보적인 프로그래밍 실수이긴 했지만. 아마 1점까지 일부러 내려갈줄은 몰랐던 듯?] 그걸 얼마나 빨리 캐치해서 수정하느냐가 운영의 척도일텐데, 비교적 빠르게 발견해서 수정했으니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딱히 욕먹을 부분은 아니다. 다만 다른 부분에서, 특히 서버 문제에서 불만이 많다보니 뭘 해도 안 좋게 보이는 것. 여담으로 1점까지 내려갔다고 하면 별 생각없이 '트롤해서 내려갔겠네','블리자드 트롤을 저렇게 많이하는데 잡지도 않네'하겠지만 의외로 100점대에서 진다는게 결코 녹록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게다가 내핵에서는 매칭은 "'''기본 5분 이상'''에다가 천상계와 반대로 '''한번 이기면 150점이 오르고 지면 2점'''이 떨어지는데다, 심지어 '''탈주해도 점수가 오른다고 한다.''' 처음 인증글에 따르면 대략 300점부터는 탈주를 해도 점수가 오르고 1점에서 탈주하면 무려 57점이 오른다고 한다. 가만히 기지안에 있으면 당연히 탈주처리가 되니 결국 1점을 노리는 유저들끼리는 트롤해서 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편을 이기게 만들어야 한다.''' 한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메이의 빙벽은 아군을 막아 트롤하는게 아니라 적의 퇴로를 막아야하고, 화물 운송은 로드호그로 끌어서 아나의 수면총으로 재운 후에 화물을 끌게 만든다고 한다. 때문에 당연하지만 혼자서 트롤 하는걸로는 절대로 내려갈 수 없고 6인팟이나 마음에 맞는 팀원들과 해야 100점대에서 질 수가 있다. 게다가 1000점 이하는 정상적으로 게임하는 사람이 내려가지 않는 점수대라서 온통 패작을 노리는 사람들 뿐이다. 2, 3, 4, 5인큐를 돌리는 사람은 행여나 6인큐를 만날까봐 불안에 떨면서 큐를 돌리고, 6인큐를 돌리는 사람들은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실수로 돌리거나 배짱으로 돌리는 다른 6인큐를 만날까 불안에 떨어야 한다. 실제로 처음 1점을 달성한 IzA도 6인팟을 주로 돌렸다고 한다. 말이 패작이지 겨우 세 명밖에 안 나온 이유가 있는 것. 때문에 블리자드가 준비한 이스터 에그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나 다른의미로 인정해야 된다는 말도 나온다. 그러나 1점버그 패치 이후 위의 사례처럼 패작을 돌리는 경우는 매우 희귀해졌으며, 솔큐로도 충분히 1점에 도달하는 경우가 흔해졌다. 시즌 4부터는 평점 표기방식에 변동을 주어, 이제 500점 아래로 점수가 떨어질 시 점수가 표시되지 않도록 조치되었다. 의도적으로 1점을 노리고 패작을 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블리자드측에서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